다올 일대일 학원|  중,고등 과외식 수업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부터 학원선생까지 30년 가까이를 아이들과 웃고 울며

아이들에게 미친 마선생 (수업을 미친듯이 한다고 ㅎㅎ)이란 놀림 같은 훈장을 가슴에 달고

졸업한 아이들이 결혼을 한다거나 군대에 다녀왔다며 혹은 취직해서 첫월급으로

내의를 사준다고 할때  늙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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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학선생으로 살다보니 친구들에게는 정신 연령이 낮다는 놀림도 받고

아이들과 살아서 애들 같은 짓도 많이 하며 50이 넘은 아직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믿으며

오늘도 사춘기 중딩과 인생의 전환점을 사는 고딩들과 전쟁아닌 전쟁으로 매일 입시를 치르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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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아들이 고등학교 자퇴 부터 삼수까지 파란 만장한 입시 공부를 치르는

동안 저 또한 산전, 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우리나라 입시를 진짜 부모가 되어 경험하고

선생과 부모라는 두가지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자꾸만 커져가고 있어

진정한 수학공부를 시키고 싶어 일대일을 고집하며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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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넘치고 공부 방법도 모두 다른 아이들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가르치는 강의식 수업이 싫을때,

기초가 모자라서 인강도 힘든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며 혼자하다 수학을 포기할때,

의지는 있으나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데 수학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싶다면

미마선생에게 연락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