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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어는 모국어니 쉽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현실은 국어 성적이 수학성적보다 성적향상이 어렵습니다.

또한 국어만큼 수준차이가 심한 과목도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국어를 강의식 수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수능에서 국어의 비중또한 높아진 지금 대화식 일대일 수업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국어 수업은 이렇게 합니다.

1> 먼저 출발점을 잡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어 공부는 개념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어떤 영역에서 개념 학습을 시작할 것인지는 학습자의 현재 상태가 각각 다르기에 충분한 질문을 통해 가장 적합한 출발점을 잡습니다.

2> 공부할 교재를 선정합니다.
출발점에 맞는 좋은 텍스트를 정하는 것이지만, 대체로 교재의 선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비 고1이라면 수능 기본 개념서를 그 해의 교육과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재와 더불어 교과서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개념을 익혀 나갑니다.


예비 고3이라면, 평가원 기출 문항이 잘 분석되고 정리된 교재와 더불어 EBS 연계교재가 주요 텍스트가 될 것입니다.


세부적인 학습 교재는 매년 새로워지는 수능의 출제 방식에 따라 충분히 검토하여 새롭게  선정합니다.

3> 수업의 내용은 기본 개념을 설명한 후에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공부해야하는 개념도, 구체적인 지문의 내용도, 지문을 통한 문제 유형도 단답이 아니라
말로 제대로 답변할 수 있어야 제대로 공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은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국어의 사고 영역 단계에서 추론의 고난도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학습 방법이기도 합니다.

4> 일대일 대면 대화식 수업을 통해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지도를 함께 그려나갑니다.
출발점은 달라도 목표한 지점은 같습니다. 국어 영역의 완전 학습입니다.


물론 시간과 거리가 각기 다른 건 각기 다르게 공부하여 왔고, 다른 부분을 알고 있으며, 다른 장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겨울 때 옆에서 손을 내밀고 잡아 주며  제대로 된 학습 방향과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잘 조절해 주려 합니다.
개념을 잘 설명해주며 이해시킨 뒤, 충분히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빠른 피드백을 해주어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만족스러운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교재도 학습 시간도 아닌,  올바른 학습 방향과 방법,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이  목표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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