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5등급에서 일등급
임종원 (낙생고)/ 수학 96점
저는 3학년 겨울 방학이 되었을 당시 내신이나 모의고사 수리 성적은 5등급 정도였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것은 아니였지만 많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니 제가 궁금한 것을 그때 그때 해결할 수 없었고 모든 학생들이 그렇듯 저 역시
수동적이라 적극적으로 절 끌어주고 관리를 해주지 않아서 성적은 오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수학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방향성을 잃고 헤매던 시기에 다올 일대일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겨울방학 특강, 하루 10시간씩 계속되는 강행군속에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선생님의 믿음과 동기부여를 통해 간신히 버티고 버텨 겨울 방학이 끝날때쯤 이과 진도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고3 3월 모의고사 “점수는 올랐으나, 등급은 그대로...” 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고, 나만 공부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소득은 이전에 비해 풀이를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수가 늘어났고 약간의 수학에 대한 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해보자 종원아!” 라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말씀을 믿고 따른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 90점이라는 매우 만족스럽다 못해 믿기지 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쭐거리는 제맘을 아시는지 선생님께서는
“안하면 또 떨어진다” 라는 말씀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이 생겼고, 이를 계기로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지며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에 미마쌤 비밀노트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 결과 11월 수능모의고사에서 96점 1등급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얻게되었습니다.
수리 낙생고 전교 5등이라는 한번도 해 본적없는 결과를 가장 중요한 수능에서 얻게되었습니다.
이로 말할수 없는 기쁨과 감사.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맞는 일대일 수업
성균관대학교 (이 경 지) 수능수학 만점
작년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했었는데 벌써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는 이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모의고사 3등급을 받는 학생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부모님께서 1:1 과외식 수업이 기반인 다올 수학학원을 추천하셔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업 첫 날,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어떤 문제집으로 수업을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셨고
이러한 질문이 저에게는 생소했지만 수업방식을 최대한 저를 위해 맞춰주는 학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취약한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분석해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시는 방식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한 문제를 1시간씩 생각해보는 끈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많이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종 문제집과 모의고사 문제를 정리한 프린트를 만들어서 주시고는 했는데 이 방식은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3 때는 매주 모의고사를 봤는데 선생님께서는 모든 문제에 대한 저의 풀이 방식을 읽어보시고는 제일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셨고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심리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선생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능 몇 달 전 저는 자꾸만 수능 날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실수할 것 같다는 불안감을 가졌었습니다.
그때 마다 선생님께서는 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주시면서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능 당일 시험을 볼 때는 그동안 학원에서 연습해왔던 대로 문제를 풀었고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마은숙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